Avril Lavigne and Nickelback frontman Chad Kroeger aren’t just making music together. They’re getting hitched.

A spokeswoman for Lavigne confirmed a Tuesday report from People magazine that the 27-year-old pop singer and 37-year-old rocker became engaged earlier this month after dating for six months.

The magazine says Lavigne was introduced to Kroeger in February when they met to co-write a song for Lavigne’s upcoming album.

It will be the first marriage for Kroeger and the second for Lavigne. She filed for divorce in 2009 from Sum 41 frontman Deryck Whibley after three years of marriage.

Lavigne surged to fame with her 2002 album “Let’s Go.’’ Kroeger has served as lead vocalist and guitarist for Nickelback since the band formed in 1995. (AP)



<관련 한글 기사>



‘돌싱’ 女가수, 10살 연상 뮤지션과 약혼!


세계적 뮤지션 에이브릴 라빈(27)이 록밴드 니켈백(Nickelback)의 리드보컬 채드 크로거(37)와 약혼을 발표했다고 피플(People)지가 지난 화요일 밝혔다.

피플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월 에이브릴 라빈의 차기작 앨범에 실릴 곡을 공동작업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개받은 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약혼이 결혼으로 이어질 경우 크로거에게는 첫 번째, 에이브릴 라빈에게는 두 번째 결혼이 된다. 그녀는 지난 2009년 록밴드 썸포리원(Sum 41)의 보컬 데릭 위블리(32)와의 결혼생활을 3년 만에 청산한 바 있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2002년 앨범 ‘렛츠고(Let’s go)’를 통해 세계적 뮤지션으로 발돋움했다. 채드 크로거는 밴드 니켈백이 결성된 1995년 이래로 팀의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활약해왔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