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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출증’ 마일리 사이러스 또 엽기의상…이게 명품 드레스?
[헤럴드경제] 한때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노출증이 무대 위에서도 시선을 끌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1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s)‘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는 외계인 복장을 연상시키는 은빛 테이프로 은밀한 부위만 겨우 가린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선보였다. 착용한 의상은 ’아틀리에 베르사체‘의 커스텀 드레스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데일리 뉴스>

아슬아슬한 노출증은 결국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는 퍼포먼스 후 준비 과정을 공개하는 생방송에서 가슴 전체가 노출되는 사고를 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전신누드를 포스팅하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외신들은 해당 포스팅을 소개하고 “엽기적인 노출 증세”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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