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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베이비 모니터에 나타난 유령…해외 네티즌들 ‘화들짝’
[헤럴드경제=조승연 객원리포터] 베이비 모니터에 비친 유령에 해외 네티즌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기의 부모는 “장난처럼 보이지만,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 등 외신들은 최근 베이비 카메라에 유령이 찍혔다고 주장한 조너선 머피(Jonathan Murphyㆍ32)의 사연을 소개했다.

머피는 유령이 찍힌 카메라의 방에 생후 8주가 지난 아기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화소가 떨어지고 흑백에 가깝지만, 유령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영상은 아기가 누워있는 간이침대 위를 비추고 있다. 잠시 뒤 흰색 빛이 아기를 통해 원 형상으로 형성된 이후, 공중에 뜬 빛은 카메라를 향해 돌진한다. 외부에 있던 머피는 “순간 방에서 빛이 나는 것을 봤다”며 “방에 갔을 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고요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하얀빛이 카메라를 덮친 이후의 장면에서 손가락이 발가락 같은 형상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령인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불가사의한 형체가 촬영된 것만은 분명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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