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은 1일 “이제는 선배 세대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룩해온 성과를 발판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때이며 이를 위해 더욱 과감한 개혁과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한국선진화포럼 창립 10주년 행사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정부는 공공·노동·교육·금융 분야의 4대 개혁을 완수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꽃을 피워내 대한민국 도약의 단단한 기반을 만들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선진화포럼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에 대한 국민적 자부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왔다”면서“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선배세대의 경험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고, 우리 사회에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세우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셨던 국가 원로 여러분께 각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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