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영수증을 보여줘’ 에서 MC들은 최현석의 집을 방문했다.
특히 최현석 셰프의 집안 주방이 공개돼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주방에서 끝도 없이 라면이 나오자 4MC들은 “셰프의 집이 뭐 이러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집에서 요리를 안한다고 밝힌 최현석은 부엌 살림에 익숙치 않은 모습을 보였고 촬영을 구경하고 있는 아내에게 도움을 구했다.
요리가 완성되고 최현석의 아내가 김치를 꺼내기 위해 부엌에 등장했다.
그러자 MC들은 “되게 가녀리고 날씬하시다”며 감탄했다.
이를 듣던 최현석은 “목선이 예쁘지 않냐”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영수증을 보여줘’는 스타들의 은밀한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엿 볼 수 있는 신개념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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