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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나귀’ 팀, 조정석 ‘특종: 량첸 살인기’ 응원 나섰다…‘끈끈한 의리’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출연진이 배우 조정석과의 끈끈한 의리를 뽐냈다.

배우 곽시양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정석, 이대연, 최민철, 신혜선, 이학주 등 ‘오 나의 귀신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특종: 량첸 살인기’의 VIP 시사회 참석 차 한 자리에 모인 것. 이어 곽시양은 “반가워 오나귀 식구들, 특종시사회 정석이형 대박, 오나귀 썬레스토랑 훼밀리, 오나의정석님 특종 대박”이라는 재치있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곽시양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 등 바쁜 스케줄에도 조정석의 시사회에 참석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곽시양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에 출연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오나귀’ 팀은 시사회가 끝난 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웃음꽃을 피웠고, 조정석의 대기실에 찾아가 영화를 응원하는 등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특종: 량첸 살인기’는 ‘연애의 온도’로 호평 받은 노덕 감독의 신작으로, 조정석을 비롯해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10월 22일 개봉.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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