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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미의 육수이야기, 홈쇼핑 론칭 30분만에 완판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한약재를 이용한 천연식품회사인 ㈜명신은 19일 진행한 ‘송선미의 육수이야기’를 아임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신은 성공적인 홈쇼핑 진출로 다시팩 육수시장의 선도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됨에 따라 앞으로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그간 명신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국내외 온ㆍ오프라인 매장과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육수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다각화 해왔다.

‘송선미의 육수이야기’는 2014년 제품 출시 이후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엄청난 재구매율을 보인 제품으로, 타 업체보다 맛과 만족도로 재구매율이 탁월한 제품이다.

명신 이윤주 대표는 “한방차를 만들어온 풍부한 경험과 육수제품에 대한 국내 특허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재료를 원물 형태가 아닌 추출이 용이한 절단 상태로 가공하기 때문에 타제품에 비해서 우러나는 속도가 빠르며 가루가 날리거나 가라앉는 현상이 적다”고 말했다. 특히 국물을 내고 건더기를 건져낼 필요 없이 티백화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티백은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도 뛰어나다.

송선미의 육수이야기는 철저한 연구를 거쳐 탄생한 기술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원료마다 가공공정을 달리해 비리고 텁텁할 수 있는 국물의 맛을 최대한 감칠맛 나게 한다. 또 재료의 선별, 세척, 건조, 로스팅, 분진제거 등 체계적인 공정관리로 규격화된 우수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방송에서 나온 제품은 지난 8월에 새로 출시된 유산균 함유 제품이다”며 “맛과 건강을 한꺼번에 잡으면서도 아주 간편히 집이나 야외에서 쓸 수 있는 육수제품이며 더 다양한 라인업이 이미 준비를 마치고 대기중이다”고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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