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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짐보리, ‘보육·유치원교사 아동권리교육 사업’ 후원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개발 기업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는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의 ‘보육·유치원교사 아동권리교육 사업’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최아영 한국짐보리 부사장은 이날 서울 마포의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에는 짐보리 전국 40여개 센터가 참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보육·유치원교사 아동권리교육 사업은 아동을 직접 양육하는 이들에 의한 아동학대가 빈번해짐에 따라 보육·유치원 교사의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향상시켜 아동의 권리 실천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한국짐보리가 전달한 후원금은 아동권리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구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23년간 영유아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세이브더칠드런의 교육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아이들이 아동학대와 같은 사건으로 상처받지 않고, 사랑받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데 한국짐보리도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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