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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텔' 박나래 장도연, 비방용의 신세계를 열다... 폭소유발

박나래·장도연이 강력한 수위의 섹시 댄스를 추며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녹화에서는 박나래·장도연이 전반전에서 인터넷과 TV방송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비방용 분장들과 멘트를 구사해 마심위(마이 리틀 텔레비전 심의 위원회)의 제지를 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박나래·장도연은 연말 파티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댄스 비법을 공개하며 이 춤 하나면 파티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특히 마리텔 공식 훈남PD인 김우짱PD를 사이에 두고 거침없는 섹시 댄스를 보여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박나래·장도연은 전반전 1위를 달성한 이은결을 저주하는 공포의 주술을 걸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더불어 방송 도중 갑자기 각종 술들을 꺼내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진땀을 흘리게 했다.

비방과 본방의 경계를 넘나드는 박나래, 장도연의 아슬아슬한 방송은 7일 오후 11시 15분 '마리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제공)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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