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파리 현지에서 테러 용의자 검거 작전중 경찰에 포위됐던 6명 가운데 3명이 숨지고, 3명은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각) CNN 방송은 프랑스 경찰이 파리 북부 외곽 생드니에서 테러 총책으로 알려진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에 대한 검거작전을 벌이던 중 총격전이 벌어져 3명이 작전 중에 숨졌고, 3명은 체포됐다고 전했다.

사망자 중 한명은 여성으로 총격전이 계속되면서 자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작전 중 경찰관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BBC방송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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