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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카드, 모바일결제 1000만좌 돌파 이벤트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BC카드가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모바일결제 등록 1000만좌를 돌파하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BC카드에 따르면 17일 현재 일반결제(ISP) 인증서를 휴대폰에 저장해 사용하는 mISP 앱의 유효좌수가 890만좌를 넘었다. 국내 최초 웹 방식 간편결제 서비스인 PayAll 역시 Active-X와 같은 별도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결제 편의성을 인정 받으며 누적 134만 좌를 돌파했다. 


이에 mISP 앱 890만, PayAll 134만 좌를 더한 BC카드 모바일결제 등록좌수가 1000만 좌를 넘으며 본격적인 ‘모바일결제 1000만 시대’가 열린 것이다.

BC카드는 모바일 결제 10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BC카드 모바일결제 서비스인 mISP 애플리케이션(이하 ‘mISP 앱’)과 PayAll을 이용한 고객 모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5(1명) △갤럭시 기어S2(5명) △샤오미 보조 배터리(44명) 등의 스마트기기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BC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BC는 최근에는 mISP 앱에 KS규격의 HCE[1]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기존에 등록된 카드 그대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근거리 무선통신(NFC) 결제를 할 수 있는 BC Pay 서비스를 출시해 이용자들이 모바일결제를 경험할 수 있는 범위를 더욱 넓혔다.

최정훈 컨버전스사업본부장은 “BC카드 만의 편리하고 안전한 핀테크 서비스를 인정받아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모바일결제 1000만 시대’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온ㆍ오프라인을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모바일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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