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영백씨엠이 올해 3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기준 코스닥에서 영백씨엠은 전날보다 800원(5.90%) 오른 1만 4350원에 거래됐다.
전날 장 마감 후 영백씨엠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51% 증가한 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백씨엠의 3분기 매출액은 0.09% 늘어난 12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42% 큰 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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