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펩트론이 당뇨병 치료제의 해외 진출 기대감이 커지면서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펩트론의 주가는 25일 9시 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400원(3.64%) 오른 6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펩트론에 대해 당뇨병 치료제의 임상 진행과 글로벌 진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뇨병치료제 GLP-1 계열 1·2주 지속형 임상 2상 결과의 도출이 임박했다”면서 “원가경쟁력, 인슐린 병용요법 등 전략적인 임상진행 및 글로벌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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