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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스범스' 필람포인트 알고 보자
'구스범스'가 독특한 제목의 뜻과 영화를 관람해야만 하는 필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구스범스'는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깨어나 세상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구스범스’는 ‘소름’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단어이자 1992년 첫 출간 이후 전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의 제목이기도 하다. 이런 영화의 제목에 걸맞게 '구스범스'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타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소름 끼치는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길 것이다.

#1. 전세계 독자가 사랑한 '구스범스'시리즈!

이 작품의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전세계를 사로잡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적으로 재해석해 영화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구스범스'의 이야기 토대가 된 원작 '구스범스' 시리즈는 1992년 첫 출간된 소설로, 전세계 32개국의 4억 2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작품.

뿐만 아니라 '구스범스' 시리즈는 2001년과 200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중 하나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으며, 현재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0편 가까이 되는 '구스범스' 시리즈 중 어떤 이야기를 각색해 영화화할 지 고민에 빠졌던 제작진은 작가 R.L. 스타인을 주인공으로, 그리고 시리즈를 대표하는 몬스터들을 중심에 두고 한 영화에 등장시키는 방법을 택했다.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창조한 영화 '구스범스'는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이며, 특히 R.L. 스타인 본인이 '구스범스'의 시나리오에 굉장히 큰 만족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2. '박물관이 살아있다', '쥬만지' 흥행 계보 잇는다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구스범스'가 거대한 스케일로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줄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 영화라는 것.

책 속에 갇힌 몬스터들이 마을을 습격한다는 독특한 설정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나 '쥬만지'와 같은 판타지 어드벤처 명작들의 뒤를 이을 것을 예고하는 '구스범스' 역시 유쾌한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영화 속 완벽한 CG 및 분장, 특수효과로 구현된 '구스범스' 시리즈 속 수많은 몬스터들은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소름 돋는 긴장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책 속의 마법이 살아나는 것 같은 웅장함까지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3. '마션'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차지!

마지막 필람 포인트는 '구스범스'가 관객과 평단에게 호응을 이끈 수작이라는 점으로, 미국에서 앞서 개봉한 '구스범스'는 개봉과 동시에 '마션'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또한 오싹한 공포와 유쾌한 웃음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지닌 '구스범스'는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박스오피스 상위권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구스범스'는 오는 1월 7일 개봉에 앞서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것으로, 올 겨울 극장가의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구스범스'는 오는 1월 7일 3D 개봉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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