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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밴드3’ 금요일 밤에 생방송으로 즐긴다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 기자] 밴드 서바이벌 KBS 2TV ‘TOP밴드3’이 방송 시간을 토요일 오전에서 금요일 밤으로 옮긴다.

치열했던 조별경연, 패자부활전을 끝으로 현재 8강 경연 전반부 진행을 마친 가운데 준결승 및 결승전 생방송 무대 방송시간을 옮기는 것.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되었던 ‘TOP밴드3’가 12월 4일 준결승과 11일에 치러지는 결승 무대부터 금요일 밤 10시 50분으로 시간을 이동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TOP밴드3’가 방송 시간을 이동한 이유는 다가오는 준결승과 결승전 무대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기 때문. 출연자의 최상의 컨디션과 사운드를 위해 방송시간을 금요일 밤으로 이동해 밴드 음악의 진정한 즐거움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동안 방송시간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던 시청자들이 시간 이동에 특히 반색을 표했다. 때문에 이번 시간대 이동이 어떤 반향을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함께 즐길 관객들도 모집한다. 방청신청은 KBS ‘TOP밴드3’ 홈페이지의 ‘방청신청’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TOP밴드 시즌3’는 1억 원을 상금을 놓고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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