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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부터 모델하우스 대기줄만 200미터...블루마시티 KCC스위첸 방문행렬 이어져

너도나도 ‘내집살까? 투자할까’…분양상담석 활기
최고층, 정자해변 조망가능…12월3일 1순위 청약

KCC건설은 11월27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 44-1블록에서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아파트의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추운 날씨에도 분양 열기는 꺾일 줄 모르고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모델하우스에는 첫날에만 수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청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조모씨(45세, 울산 남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된 곳으로 거쳐를 옮기고 싶어 알아보다 개발 호재도 함께 있는 강동산하지구에 관심이 가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며 “최고층 높이에 정자해변 조망까지 가능해 매우 마음에 들어 1순위 청약 통장을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모델하우스의 수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출처 : KCC건설>

또 다른 방문객 이모씨(41세, 울산 중구)는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전세가가 2억7000만원 선인데 여기에 조금만 보태면 새 아파트를 살 수 있을 것 같아 이 참에 내 집마련을 해볼까 하고 방문했다”며 “마침 블루마시티랑 직장과도 거리가 가까워 분양 받아 2년 뒤에 입주하면 편리하게 출퇴근도 가능할 것 같아 청약을 넣을까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는 울산 북구 산하동 일원에 위치한 총 99만 6500㎡ 규모, 6000여 가구가 거주하는 대형 해양복합도시다. △강동 온천지구 △강동 해안지구 △강동 산악지구 △강동 유원지지구 등과 함께 강동권 핵심개발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주변이 바다와 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공동주택, 단독주택, 상업시설, 공원, 학교, 문화시설 등 해양복합 관광휴양도시로 개발된다.

특히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은 정자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일부가구 제외)하고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전 가구 적용) 및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전 가구 4베이 혁신 설계 도입으로 공간을 극대화 한 점도 눈길을 끈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분양관계자는 “블루마시티 내 최고층 아파트에 정자해변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구성되는 만큼 관심이 높다”며 “특히 울산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좋고 강동개발지구 개발 수혜까지 누릴 수 있어 실거주 및 투자수요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의 레지던스 1개동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기간은 15일~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시기는 2019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 052-254-300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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