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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런타인데이, 파크카페에서 사랑을 고백하세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스페셜 디너 6종 코스 출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Seoul, 이하 MEA Seoulㆍ www.measeoul.com )의 럭셔리 올데이 레스토랑 파크카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Be My Valentin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총 6가지 코스로 진행되는 디너 메뉴로는 크랩케익과 크림치즈 연어롤, 고구마 밤 수프의 부드러움으로 시작해 최상급 호주산 안심 구이와 바닷가재가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특별히 만든 달콤한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Be My Valentine’ 디너 코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커플 기준으로 부가세 및 봉사료를 포함하여 24만원이다. 특히 디너 코스를 즐기는 고객 중 여성 고객이 결제하거나 꽃을 선물 받은 여성, 60세 이상 커플 고객을 위해 특별히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서 12개 별자리의 의미와 특징을 담아 국내 일러스트 작가들이 직접 디자인한 라벨의 와인을 1인 2병에 한정하여 5만원에 판매한다. 디너 코스를 미리 예약할 경우, 파크카페에서 여의도 야경이 가장 멋있는 자리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문의 및 예약은 파크카페(02-2090-8050)로 하면 된다.

이외에도 파크카페는 버락 오바마, 클린턴 대통령 등이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는 케익으로 유명한 주니어스 치즈 케익을 항공으로 공수해 직접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고 있는 ‘미스터, 프레지던트!(Mr. President!) 프로모션은 매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한 1인 세트 3만 1000원, 2인 세트 3만 8000원이다.

파크카페의 식음료 총괄 김복례 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김재준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스페셜 디너 코스는 물론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프라이빗룸에서 사랑을 고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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