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에 서정희가 출연해 전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서정희의 과거 발언도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호박씨'에 출연한 서정희는 지난 9일 오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수면유도제를 복용한 뒤 잠을 청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호박씨' 서정희 수면유도제 복용중 “서세원이 약 먹여 재웠다" |
당시 서정희는 “현재 수면 유도제를 복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더 잘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서정희는 “전남편이 수시로 지은 약들을 내게 먹여 재우기까지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해 이혼과 관련된 심경과 그동안의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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