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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프주유소에서 알바생에 카드- 쓰레기 던진 ‘벤츠女’
[헤럴드경제]셀프주유소에서 알바생에게 기름을 넣으라고 시키다가 거부 당하자 카드와 쓰레기를 던진 벤츠 여성 운전자의 갑질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 운전자는 급기야 알바생에게 폭력까지 휘둘렀다.

27일 MBC 보도에 따르면 하얀색 벤츠 승용차를 탄 50대 여성이 경기도 의정부의 한 셀프 주유소를 찾았고 셀프 주유 문제로 알바생과 다투다 폭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MBC 뉴스방송 캡쳐]

이후 이 여성은 조수석 쪽 창문으로 신용카드를 던지고 이어 쓰레기를 던졌다. MBC의 영상에서 화가 난 종업원은 쓰레기를 주워 차 안으로 던졌고 이에 운전자는 화가 나 차 밖으로 나온 뒤 이 여성을 폭행한다.

왜 주유를 제대로 돕지 않느냐며 알바생을 폭행한 여성은 결국 경찰에 입건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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