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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간도’도 재개봉 열풍 합류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누아르의 명작 ‘무간도’도 재개봉 열풍에 합류한다.

류더화(유덕화·劉德華)와 량차오웨이(양조위·梁朝偉) 주연의 누아르 영화 ‘무간도’가 다음 달 17일 재개봉한다고 이 영화 수입사 엔케이컨텐츠가 1일 밝혔다.

2002년 1편이 개봉한 이후 총 3부작으로 완성된 ‘무간도’는 경찰과 범죄 조직에 각각 첩자가 된 범죄 조직원과 경찰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누아르 장르의 영화에 한 획을 그었다.

이 영화는 2006년 할리우드에서 디캐프리오, 맷 데이먼 주연의 ‘디파티드’로 리메이크된 것은 물론, 국내외 수많은 범죄 스릴러 작품에 영향을 줬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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