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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를 빛낸인물...양기대 광명시장 선정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양기대 광명시장<사진 오른쪽>이 ‘2015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MBN이 후원하는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은 격랑 속에서도 경제 발전의 선봉에 서 있는 경영자들을 약 3개월간 국내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34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된 양기대 광명시장은 기업 등을 유치해 신규채용을 늘려 고용율을 높혔다. 특히 지역주민 고용창출에 힘쓴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일자리창출 경영 부문 인물로 선정됐다.



양 시장은 적극적인 아이템 발굴 일자리 천국을 만드는데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광명시에 놀랄만한 역동적 변화를 이끌어내 민선 6기 정책과제인 ▷맘편한 안전사회▷참좋은 일·배움·쉼터▷누리는 문화·복지 ▷상생의 창조경제 바탕으로 시정의 궁극적 목표인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을 이끌었다.

대한민국 미래중심 도시로 급부상한 주역인 KTX광명역세권 활성화를 통해 광명 쇼핑특구로 알렸다. 복지동 아이템으로 전국 최고의 창조복지 실현, ‘일자리는 생명이다’일자리 불모지를 일자리 도시로 바꾸는 경영수완을 보였다.

광명동굴 개발은 창조 경제의 진정한 표본이다.

양기대 시장은 지난 2010년 민선 5기 시장취임 후 5년 동안 국내외 바삐 움직이는 세일즈 행정을 통해 광명변화를 이끌었던 중심에는 KTX광명역세권지구 내 코스트코·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 유치 들어서면서, 2000여명 이상의 지역주민 우선채용과‘대한민국 쇼핑특구’로 광명시가 유명해진 일이다. 2015년 한 해 동안 1400만 명 이상이 다녀갔다.

양 시장은 이 과정에서 지역 내 전통시장과 중소상인 등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지만, 상생 방안마련, 시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로 대형유통기업·전통시장·중소상인 등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 협약하는 아름다운 소통문화를 장식했다. 대한민국 상생의 역사를 양기대 광명시장이 새로 쓰고 있다.

그는 40년간 방치돼 온 광명동굴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롤 모델화와 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대한민국 유일한 동굴 테마파크 관광산업으로 우뚝 서게 했다.

광명동굴은 지난해 4월 4일 유료로 재개장한 이후 2015년 12월 26일 현재까지 9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36억여 원의 시 수입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직간접적으로 올 한해만 21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한편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은 격랑 속에서 불안한 국내외 시장속에서 자신의 길을 묵묵하게 걸으며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들의 경영이념과 가치관 등에 대하여 귀감이 줄 수 있는 34가지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출판회를 갖는다.

양기대 광명시장은‘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을 건설하는데 더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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