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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백무현 화백, 여수서 총선 출마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서울신문에서 시사만평을 그려왔던 백무현(51.사진) 화백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4.13 총선에서 ‘여수을’ 지역구에 출마한다.

백무현 예비후보는 2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회견을 열어 “여수에서 낡은 인물을 타파하고 여수지역 발전과 당면한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백 예비후보는 또한 “호남이 없다면 나라가 없다는 이순신 장군의 충혼 서린 의로운 도시 여수에서 신바람을 일으켜 여수를 활력이 넘치는 해양 관광도시, 문화의 도시, 스토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여수출신인 백 후보는 지난 2012년 대선 때 보수정당의 재집권을 막겠다며 신문사에 사표를 내고 문재인 대선캠프에 합류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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