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살짝 부끄러웠나…몸빼 바지 입은 누드 조각상
[헤럴드경제]중국 지린성 창춘시의 광장에 세워져 있는 근육질의 남성 누드 조각상이 화려한 꽃무늬의 몸빼 스타일의 바지를 입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하이스트는 3일 해당 사진이 중국 온라인 상에서 미친듯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퍼포먼스를 마련한 젊은 행위 예술가들은 결코 자신들은 웃자고 벌인 일이 아닌 진지한 예술 활동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사진=중국 웨이보]
[사진=중국 웨이보]

지난 2006년에 세워진 창춘시의 이 상징적인 조각상이 이렇게 옷을 입기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6년도 더 전부터 이런 퍼포먼스가 행해져 왔고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