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산 스피룰리나를 식물성 캡슐 안에 넣어 기호적인 걱정 없이도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일일섭취량 2캡슐당 스피루리나 원말 1000mg, 엽록소 16mg을 함유하고 있다.
스피루리나는 혈중 항산화 비타민의 수치를 증가시키고, 항산화 효소인 카탈라아제와 SOD 활성을 증가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코시아닌, 아스타잔틴, SOD 등 다양한 항산화성분과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바닷속 조류(藻類)다.
에코 스피루리나 캡슐 플러스는 캡슐을 삼키지 못하는 경우에는 캡슐을 제외하고 분말만 섭취해도 되며, 분말을 이유식에 첨가하거나 샐러드 된장찌개 등 요리에 활용해도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린스토어 측은 “그동안 스피룰리나는 씹어 섭취하는 정제형이어서 불편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 씹는 질감, 맛, 냄새가 기호적으로 맞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며 “에코 스피루리나 캡슐 플러스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개발한 삼켜먹는 캡슐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