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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교육청, 신청사 이전 시작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15~27일까지 안동·예천 신도시로 청사를 이전한다.

15일 총무과를 시작으로 이삿짐을 꾸리며 이사 물량은 5t 트럭 기준으로 187대며 1억 6천만 원의 이사 비용이 소요된다. 

경북도교육청이 이전하게 될 경북 안동·예천 신도시에 위치한 새 청사 전경.(사진제공=경북도교육청)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511에 위치한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22,553㎡ 규모로 지난해 7월 31일 준공됐다.

신청사에서의 정상 업무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사 기간 중 민원인 불편과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사를 마무리한 후 오는 29일부터 신청사에서 정상업무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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