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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2016년 첫 도봉 교양대학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23일 개그우먼 겸 방송인 김미화씨를 초청해 2016년 첫 도봉 교양대학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김미화씨는 이번 강연에서 ’행복한 세상살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의 유머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우리에게 미치는 힘에 대해 그녀만의 위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강연 전 김미화씨의 도봉구 홍보대사 위촉식이 개최될 예정이어서 이날 강연은 김미화씨의 홍보대사로서의 첫 공식 활동이 될 전망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강연은 지치고 힘든 일상 속에 단비 같은 행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구민이 도봉 교양대학에 함께해 행복한 삶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청 홈페이지 또는 도봉구청 교육지원과(02-2091-2324)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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