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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대구시당, 재보궐선거 공관위 구성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류성걸 새누리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부위원장은 김상훈 의원이 각각 맡았다.

정영애 전 대구시의원, 김렬 영남대 행정학부 교수, 추광엽 시당 부위원장, 정순희 변호사 등 7명은 위원으로 참여한다.

공관위는 다음 주 중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을 접수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공천을 진행한다.

류성걸 위원장은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공정한 경선을 통해서 최상의 후보를 추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에서는 달서구청장, 달서구 제5선거구 광역의원 선거구, 동구 다선거구 기초의원 선거구 등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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