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민 대표이사는 1993년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의 인연으로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한 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및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총지배인을 거쳤다. 특히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및 명동 오프닝 멤버로서 한국에 성공적인 비즈니스 호텔 시장이 정착하는데 이바지했다. 이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앰배서더 그룹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2012년부터는 일본에 위치한 머큐어 삿포로, 이비스 스타일 삿포로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4년2개월 만에 한국에 돌아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서울 시내에 많은 호텔이 생기는 급변하는 현 상황에서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인지도와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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