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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동주민센터 ‘밀착서비스’ 강화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동주민센터가 현장중심에서 주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대민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자양2동은 올해부터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수혜자들을 위해 ‘야간ㆍ소통ㆍ공감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동은 경제활동 또는 학업으로 인해 평일 낮에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생업 종사자, 학생들에게 더 많은 복지상담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사업을 마련했다.

상담실은 연중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동주민센터 2층 민원실 내 복지상담실에서 운영되며 상담은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회차별 2명씩 교대로 진행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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