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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수퍼마켓 “10년 전 가격에 계란 드립니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10년 전 가격에 계란 들여 가세요”

GS수퍼마켓이 계란 농가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친환경인증란을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는 기존 7880원에 판매하던 친환경 판란 1판(30입)을 팝카드로 결제 시 60% 이상 할인된 298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친환경인증 특란, 왕란 30입, 15입, 10입 등 다양한 종류를 기존 판매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GS수퍼마켓은 계란 공급 과다로 가격이 하락해 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계란 소비를 촉진시키고, 계란 소비를 통한 가격 안정화를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GS수퍼마켓은 계란 2000만알(60만판)을 농가로부터 매입해 고객들에게 10년 전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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