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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에이징시대…바이탈뷰티, 100세시대 맞아 브랜드 재정비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국내 최초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는 ‘웰에이징’을 표방하는 100세 시대를 맞아 헬시 라이프(Healthy Life)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정비,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국내 최초 이너뷰티 브랜드로 13년만에 누적 판매 2조원을 올린 바이탈뷰티는 런칭 15주년을 앞두고 올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 건강한 아름다움의 실현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브랜드로 새롭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바이탈뷰티는 이너뷰티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건강함이 곧 아름다움’이라는 뜻의 V=B(VITALBEAUTIE)로 브랜드 로고를 변경했다.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뉴트리션, 홍삼, 이너뷰티 등 약 20여종의 제품 패키지도 전면 교체했다. 브랜드 홈페이지(www.vitalbeautie.com)는 맞춤 상담형 컨텐츠를 담아 새롭게 개편함으로써, 라이프 스타일이나 생애 주기 등 개인별 건강 고민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브랜드 리뉴얼을 론칭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한 새로운 TV CF(youtu.be/mpJP3XhSpbM) 영상도 19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안에서 건강함을 채우고, 밖으로 아름다움을 완성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몸 속에서부터 건강 솔루션을 찾는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바이탈뷰티 측은 “지난해부터 제품 라인 통합 및 유통 안정화,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건강 아카데미 등 브랜드 강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고 이달부터 TVC를 포함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기술연구원 내에 신설된 ‘아시안 뷰티 연구소’를 통해 국내 인삼, 콩, 녹차 등 특화 소재와 아시아 지역 소비자에 대한 심화연구, 그리고 이너뷰티를 위한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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