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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푸드]변비, 음료로 해결해 볼까?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최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2014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이 하루 중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7.5시간으로, 하루 평균 수면시간인 6.8시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활동량은 적고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한국인에게 변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더욱이 환절기에 면역력 저하로 배변장애가 겹치며 변비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마시는 음료를 통해 변비를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수분=수분은 배변하기 쉬운 부드러운 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하루에 2리터 가량의 물을 수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때 미네랄이 풍부한 생수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이트진로음료 ‘석수’는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돼 있으며 풍부한 용존 산소량을 자랑한다.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했다.

▶장 운동을 활성화시키는 제 6의 영양소, 식이섬유=식이섬유는 과다한 영양 섭취를 막고 대장운동을 촉진시킨다. 또한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배변량을 증가시켜 준다.

바쁜 일상에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기 어렵다면 식이섬유가 함유된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는 식이섬유를 2.5mg(100ml기준) 함유하고 있다.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변비와 면역 두 마리 토끼 잡는 유산균=유산균은 음식물을 대장으로 밀어내는 연동운동을 도울 뿐 아니라 체내 유익균을 증식해 면역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풀무원건강생활 ‘식물성유산균 쌀 사과’는 김해산 쌀즙에 사과 과육을 넣은 프리미엄 요구르트다. 장까지 강력하게 살아있는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O08)과 7종의 복합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약 150억CFU가 담겨 있으며, 사과 3개 분량의 식이섬유 5000mg까지 함유해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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