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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재옥 의원, 지역 대학생과 청년일자리 의견 청취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윤재옥(대구 달서을·사진) 의원은 9일 대구경북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단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윤 의원 선거사무소에는 영남대, 경일대 등 총학생회장단 10여 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인력수요와 취업정보를 지원·관리하는 정부 내 전담부서 설립, 청년취업 관련 지원 법령 제정, 기업실무자들과 청년들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건의했다.

또 등록금심의위원회 구성과 청년층의 정치 참여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윤 의원은 “대구경북 청년들은 수도권에 비해 일자리 자체도 많지 않고 지역 경제가 침체돼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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