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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시황> 코스피, 글로벌 공조 기대감ㆍ유가 급등 영향 …1960선 턱밑 추격
[헤럴드경제] 코스피 지수가 국제유가 급등과 글로벌 정책 공조 기대감으로 1960선을 턱밑 추격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10포인트(0.21%)오른 1957.05를 기록중이다.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유가 반등 소식에 힘입어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하는 등 글로벌 증시 훈풍 영향으로 풀이된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은 173억원의 순매수를 하고 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51억원 134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전기전자, 의약품, 화학, 제조업 등은 1% 미만의 오름세인 반면, 철강금속, 섬유의복, 보험, 비금속광물 등은 반대로 1% 미만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1% 이상 상승 중인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LG화학 등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현대차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3.80포인트(0.56%) 올라 683.4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6억원, 32억원 순매수이며 외국인이 4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선 셀트리온(1.38%), 카카오(1.11%), 동서(0.32%), 코미팜(2.04%), 케어젠(2.03%) 등이 상승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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