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서울 노원구병, 김 전 선대위원장은 서울 광진구갑에 단수후보자로 선정됐다.
천 대표는 광주 서구을, 박주선 의원은 광주 동구남구을, 그리고 박지원 의원은 전남 목포시에서 각각 단수후보자로 추천됐다.
이날 발표한 단수후보자는 서울 6곳, 인천 1곳, 광주 2곳, 울산 3곳, 경기 9곳, 충남 1곳, 전남 1곳 등 총 23개 지역구다.
국민의당은 이와 함께 서울 1곳과 인천 1곳, 광주 6곳, 세종 1곳, 경기 3곳, 전북 3곳, 전남 5곳 등 총 20개 지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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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의원과 황주홍 의원은 전남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에서 김철근 동국대 사회과학대 겸임교수와 3파전 경선을 펼치게 됐다.
김동철 의원은 광주 광산구갑에서 김경록 대변인과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과 경선을 치른다. 또 권은희 의원도 광주 광산구을에서 고원 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금조교수, 최선욱 광산미래경제포럼 상임고문과 예선을 거치게 됐다.
신대원 기자 / 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