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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국민안전처 재난관리평가에서 안전도시로 도약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2015년 전국 지자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노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및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와 재난관리 실태를 종합하여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광역지자체에서 추천한 시·군·구 중 30개 우수기관을 평가하였으며, 국민안전처에서는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중앙합동평가단을 구성하여 재난관리에 대한 책임과 역할숙지 정도와 재난대응에 관한 투자실적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광명시는 민선6기 출범 시 시정방향을 ‘맘 편한 안전사회’로 정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쳤다.이 결과지난해 말 지역안전지수 공표에서는 광명시가 교통・안전사고 분야에서 최우수 1등급으로 평가됐다.

시ㆍ군종합평가의 재난안전분야에서도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게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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