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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평온의 숲, 청명·한식기간 개장유골 화장 확대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 경기 용인시는 시립장묘시설 ‘용인평온의 숲’에서 청명·한식(4월4일~5일)을 맞아다음달 3일~6일까지 4일간 개장유골 화장횟수를 1일 14회에서 22회로 8회늘리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청명·한식 기간에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기간에 용인평온의 숲에서 개장유골 화장을 하려면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e-하늘장사정보(www.ehanuel.go.kr) 에서 오는 20일 0시부터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 숲 접수실(031-329-5900~5902)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평온의 숲은 지난 2013년 1월 처인구 이동면 평온의 숲로 77 일대 60만여㎡ 규모로 장례·화장·봉안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첨단 종합장묘시설로 문을 열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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