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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신속 지원”
임서정 차관 세종지급센터 방문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사흘 앞둔 29일 오전 세종시에 있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세종지급센터를 방문했다. 지원금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격려와 신속한 지원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 또는 매출이 감소했으나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필요한 보호를 받지 못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에게 생계비 150만원을 지원한다.

임서정 차관은 “고용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있는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에게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지급센터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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