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가 ‘2020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2020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짙은 네이비 컬러를 배경으로 눈 내리는 고요한 크리스마스 밤의 감성을 담아 따뜻한 느낌을 배가했다. 풍부한 영양과 보습력을 가진 시어버터 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며, 평량 73g의 도톰한 두께로 편안한 사용감을 지녔다.

페넬로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매년 연중 특별 프로젝트로 2015년부터 출시해왔으며, 사전 예약 판매마다 완판을 기록할 만큼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 금빛 포인세티아를 포인트로 한 2015년 컬렉션을 시작으로 2016년 홀리데이 에디션, 2017년 그린 트리와 레드 컬러의 에디션, 2018년 민트 컬러 에디션, 2019년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에디션까지 연말이면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매년 기획부터 제작까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라며 “크리스마스에도 계속되는 육아 속에 감동과 설렘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0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피부자극테스트와 안티몬 프리테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각종 소셜 및 오픈마켓과 페넬로페 공식몰에서 소진 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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