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몬스터칙촉 신제품 쿠키앤크림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롯데제과가 몬스터칙촉의 신제품 쿠키앤크림을 출시했다.

롯데제과가 빅 사이즈 수제 타입 쿠키 몬스터칙촉을 선보인 지 2년 4개월 만에 신제품 쿠키앤크림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쿠키 베이스에 화이트칩과 화이트크림치즈 덩어리가 박혀 있고 바닥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덮여있다.

롯데제과는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 본격 출시에 앞서 12월 초 45만개를 테스트 판매했다. 테스트 기간으로 한 달 이상을 예상했으나 1주일 만에 조기 완판됐다. 이에 영업소의 빠른 생산 요청을 받아들여 계획보다 일찍 출시를 결정했다. 슈퍼마켓과 일부 편의점에만 제한적으로 판매되던 것을 대형마트 등 전 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수제 타입 쿠키 브랜드의 몬스터칙촉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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