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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24, 요기요와 배달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스무디킹·피코크 상품도 배달로 만나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강인석 이마트24 운영기획담당 상무(사진 오른쪽)가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영업총괄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마트24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이마트24가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손을 잡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24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양사의 ‘배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24의 배달서비스 가능 매장은 전국 1500개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딜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공동 마케팅은 물론, 차별화한 배달 전용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요기요 내에 입점 된 이마트24에서 주문 배달 서비스를 제공, 도시락, 피코크, 스무디킹 음료, 초저가 민생시리즈 등 이마트24 상품을 고객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배달 전용상품 개발, 프로모션 진행 등 양사의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긴밀한 상호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이마트24에서 배달 가능한 상품은 450종이며, 향후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으로 확대해 나갈 할 계획이다.

강인석 이마트24 운영기획담당 상무는 “이마트24의 차별화 상품과 요기요의 배달서비스에 대한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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