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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저축은행, 김영규 대표이사 연임
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미래그룹 스마트저축은행은 18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김영규 대표이사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 2월 미래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됐으며 3월부터 김영규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재임기간동안 비대면 플랫폼 개발, 저원가성 예금유치, 다양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하여 자산규모 증대 및 재무건전성 지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이는 인수시점보다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 대표이사는 기업은행 지점장, 본부장, 부행장을 거쳐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금번 연임된 김 대표이사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 라는 비전에 따라 유관기관과 기업 간의 협약을 통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하여 지역 중소상공인 및 개인근로자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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