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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은행, ‘봄날愛 정기예금’ 특판 출시
최고 연 1.45%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날愛 정기예금 특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 가입이 가능하고 기간은 1년제, 2년제로 금리는 최대 연1.45%(우대금리 연0.70% 포함)이다. 판매한도는 3,000억원으로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예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우대금리 연 0.20~연 0.30% 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0.4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 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고객님의 마음에도 따스한 봄날이 오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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