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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봄 분양 달구는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모델하우스 모습

[헤럴드경제] 대구 부동산이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분양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중인 사이버 모델하우스로는 고객들의 접속이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방문자 수가 오픈 이후 20만건을 넘어섰다.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아파트 분양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각광 받는 중인데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건립세대(유니트) 및 청약안내 사항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 내부 모형도와 세대 건립 실물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3D VR(가상현실) 영상, 마감재 리스트 등도 제공한다.

또한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도 예약 첫날 전 타임 마감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월성동 1869번지에 위치하며, 마스크 미착용, 체온이 37.5도를 넘을 경우 입장할 수 없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 중이다.

◆ 입지는 기본…한양수자인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 호평

우수한 입지와 상품도 호평을 받고 있다.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약 1.5km 떨어진 곳에 대구 신청사(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라 신청사 신생활권 미래 비전이 기대되며,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인 점도 눈길을 끈다.

대구 첫 한양수자인 브랜드에 걸맞게 상품 구성에도 신경 썼다. 단지 내부에는 조망일체형 시스템 창호로 시공하며, 아파트 주동 측벽(일부)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특화 디자인을 도입한다. 또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비상용 차량 등 일부 동선 제외)해 지상부에 차가 없는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는 점도 특징이다.

다채로운 스마트 기술 도입에도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조명, 난방, 가스차단 등을 삼성전자 어플리케이션(Smart things)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콜, 주차관제, 원격검침, 원패스 시스템도 설치된다. 미세먼지 걱정을 덜 수 있는 주차장 대기질 자동환기 시스템, 승강기 미세먼지 저감 장치도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으며, 무인택배, 현관 방범 감지기도 구비돼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에도 신경 썼다
.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4월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 진행

한편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달서구 송현2동송학주택재건축(송현동 78-3번지 일대)으로 들어서는 총 1,021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68∙84∙105㎡ 80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서도 고객들이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관련 정보를 얻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서울, 수도권 등 약 18만여 가구의 아파트와 지역 랜드마크를 통해 입증한 한양수자인의 풍부한 시공 노하우를 살려 아파트 외관, 단지 내 조경, 내부 마감 등에서 입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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