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코로나19’ 조심스러운 캐나다…LPGA 캐나다 퍼시픽 오픈 취소
고진영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년 연속 취소됐다.

캐나다 골프협회는 3일(한국시간)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이동 제한과 그에 따른 각종 수송의 문제 때문에 올해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고진영이 우승컵을 가져간 이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된 데 이어 2년 연속 대회가 열리지 않게 됐다. 올해 대회는 오는 8월 26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anju1015@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