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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눈물 모아’ 가수 故 서지원 데뷔 앨범, 한정판 LP로 듣는다
서지원 [지니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내 눈물 모아’를 발표하고 세상을 떠난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고(故) 서지원의 데뷔곡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만난다.

음악 플랫폼 지니뮤직은 오는 8월 서지원의 1집 앨범이 한정판 LP로 공개된다고 11일 밝혔다.

1994년 데뷔한 서지원은 미성의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90년대 하이틴스타다. 1996년 생을 마감, 올해는 서지원이 고인이 된지 25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한정판 LP는 1994년 발표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서지원의 데뷔곡 ‘또 다른 시작’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구성품은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투명 LP를 비롯해 LP앨범과 동일한 곡이 있는 CD, 대중음악평론가 김경진의 해설지, 서지원의 미니 포스터 등이 함께 담겼다.

서지원의 LP 앨범 예약은 1차 마감된 상태다. 선착순에 한해 추가 접수를 받으며 현재 인터파크,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가능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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