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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8주년 방탄소년단, 전세계 아미와 ‘축제’연다
13~14일 ‘머스터 소우주’ 온라인 공연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8주년을 맞아 팬클럽 아미와 특별한 축제를 연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13~14일, 팬미팅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 공연으로 전 세계 아미를 만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BTS 2021 머스터 소우주’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비록 비대면 방식이지만 팬들과 방탄소년단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지난해 10월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 당시 구현됐던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최첨단 기술을 쓰기보다는 화면 너머의 팬들에게 페스티벌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4K HD의 선명한 고화질과 현장감을 더하는 ‘멀티뷰’는 팬들이 직접 6개의 화면 중에서 보고 싶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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