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어메이징 위크’. [이랜드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몰은 14일, 오프라인 아울렛은 오는 16일부터 어메이징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몰과 전국의 NC, 뉴코아, 이천일아울렛 등 도심형 아울렛에서 전개하는 어메이징 위크는 200여개의 패션 브랜드부터 여름 필수 계절 가전까지 최대 90% 할인가로 제공한다.

이랜드몰에서는 ‘반값쿠폰’, ‘득템 상품’, ‘어메이징 이득딜’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반값쿠폰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득템 상품은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에어팟 프로, 치킨, 피자, 케이크 등의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어메이징 이득딜’은 매일 20개의 새로운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하는 ‘어메이징 이득딜’ 대표 상품은 메종키츠네, 아미, 위닉스 제습기 등이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어메이징 특가 릴레이’, ‘최대 70% 브랜드 세일쇼’, ‘초특가 장보기’ 등이 진행된다. 어메이징 특가 릴레이에서는 슈펜, 모던하우스 등 인기 브랜드의 날자별 특가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40여개 자체 상표인 PB 브랜드는 전 품목(일부품목제외)을 대상으로 16일엔 20%,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이랜드와 함께 행복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