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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아모센스, 코스닥 상장 당일 ‘강세’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차량용 전장 및 사물인터넷 솔루션 기업 아모센스가 상장 당일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현재 아모센스는 시초가 대비 2900원(23.67%) 상승한 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낮아진 1만2250원으로 결정됐다.

앞서 아모센스는 지난 10~11일 진행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6.79대 1을 기록했다. 이에 희망 공모가는 희망 밴드(1만2400~1만5200원) 하단인 1만2400원으로 결정됐다.

이어 지난 15일과 16일 실시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26.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08년 설립된 아모센스는 무선충전 차폐시트 등을 생산하는 차세대 전장 및 IoT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436억원, 영업손실 102억원, 당기순손실 168억원을 기록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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