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코미디어 조세호가 예전에 비해 훨씬 슬림해진 몸매와 외국의 미남 배우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25일 오후 조세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루에도 수십 번씩 머릿속으로 널 그리고 또 그려... 머릿속으로만 ... 남들이 못 보게" 글과 함께 "조셉", "꼴값"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 을 올렸다.
사진 속 조세호는 검은색 반팔과 그레이 색 슬랙스를 매치시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날렵한 턱선과 슬림한 몸매를 선보이며 감량한 몸무게를 완벽하게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세호는 최근 웹 예능 '드랍더피티' 제작발표회를 통해 약 18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요요 현상 없이 꾸준하게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유퀴즈 온더 블럭', '온앤오프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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